엄청난 구매 - 살고 싶은 곳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은행 투어



계약서도 썼겠다, 원천징수, 재직증명서를 가지고 다니며 여러군데를 다녔다.
결론은.
'실행해보기 전 까지는 모르지만 대략 이정도 나올 겁니다'.

똑같다.





6-1. 시중은행 금리 쇼핑

금리 쇼핑이라니... 있어보이지만... 그냥 은행 돌아다니는 거다...

이자를 갚을 여유가 되지만 DSR이 문제라면 2금융(또는 보험/생명사)에서 한큐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요즘엔 이율도 비슷하고 신용등급도 많이 안 떨어진다는데... 가능하면 1금융부터 받는게 낫다고들 하니 정석을 따르기로 한다.

신한/우리/국민/하나/새마을/SC제일/씨티 이렇게 돌았고
신한/국민은 다른 지점으로도 가봤다. 뱅크몰이라는 사이트도 이용해봤다.

어디서나 같은 말을 들었다. '심사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또한 이율도 비슷했다.

변동금리긴하지만 그나마 가장 이율이 나은 SC제일은행으로 결정하고 담보대출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했다.

이 글을 작성하던 8~10월, 금리가 질금질금 오르고 대출이 되냐마냐의 상황이 되고 있었다.

 

 

6-2. 그런 오지랖은 별로...✋

그런데... 부동산 사장이 갑자기 대출모집인(그것도 같은 은행)을 소개한다.
난 이미 지점에 가서 내기로 했고 어차피 같은 은행이니 괜찮다고 했으나. 날을 달리하며 두 번이나 강요같은 권유를 하며 복비를 깎아주겠다는 소리까지 한다.
간이 사업자인지 일반 사업자인지 꼭 확인해봐야겠다-_- 부동산 등록 번호만 있고 사업자 번호는 대놓고 안 적혀있기때문에 수고가 필요함.
계약서에 부가세 적혀있는데 딱 그만큼 깎아준다고 해서 의심만 더 커짐. (결론은 반은 쓸 데 없는 의심이었다)

그렇게찝찝한 건 남았다. 듣자하니 소개료로 은행에게서 0.2 정도 먹는다는 모양인데, 내 계산이 맞다면 복비 깎은것보다 조금 더 그에게 이득인 것 같다. 내게 불이익은 없지만 왠지 속은 기분이 든다.

내가 안 한다고 하면 말지, 왜? 싶고. 이 기묘하게 나쁜 기분이 뭔가 했더니, 내가 이미 하기로 결정한 걸 부정(?)당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대출심사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행원을 잘 만나야한다는데...(은행들 다니면서도 깨달음)
대출규제시기라 빨리 승인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6-3. 그리고 대출규제

그렇게 8월 말이 다가오던 중, 엄청난 정부의 태클이 들어왔다! 그러나 이것은 약과였다.
소급적용은 아니라 내 대출에 영향은 주지 않았지만 (이 포스트는 9월 중순까지 작성되다가 말았음을 알리며...) 이후 더 바짝 조여진 대출 규제에 다행이라 해야할 지, 아니라고 해야할 지 헷갈리고 서 있게 된다.

시간은 나를 두고 잘 흘렀고, 이 글을 퇴고하려는............. 22년 1월인데.

무사히 대출은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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