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는 것보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 낫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아무도 신경 안 쓰는 거, 여기다가 씨부리는 게...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낫다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아닐까? 그래서 뭐라도 좀 쓰게 된다.

근데 그랬더니 이제는 말로 할 때 잘 정리가 안 되는 것 같다. 내가 뭔 말 하고 있는거지 싶을 때도 있고, 상대의 농담에 어떻게 받아쳐야(?) 할 지도 모르겠고, 무슨 대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고 등등.

예전에는 농을 찐으로 알아먹더니 지금은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
이걸 깨닫기 전에 어렴풋이 그런가보다 했던 것들.

심리검사에서 정확하게 짚어줬는데 봐라, 또 잊어버렸...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
생각보다 나을 수도 있다.

긍정은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보다 어쩌구저쩌구. 염세적인 것인지 검쟁이라 그런지~

 

자꾸 멍때리게 된다.

책 읽고 싶다 vs 산만해진다

핑계핑계계계계~~~~ ~~~~
나중에 이불 찢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