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집 수단...그리고 본 것...

나으으ㅡ..,., 역시나 적고싶을 때 와랄랄라 적어야...
라고 해도 묵혀놓는다.






스티커

스티커를 모으... 모은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갑자기 여기저기 붙이고 싶은 병이 생겼는지 귀엽고 정체를 모를 희한하고 귀여운(결국은 귀여운) 스티커를 보면 사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귀엽기만 하면 되느냐하면 그건 아니다.

어쨌거나.
대량생산 스티커에서는 찾기 힘든... 그런 특이한 귀여움을 추구하던 중 유어마인드라는 곳에서 '온리스티커즈'라는, 스티커 뷔페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트잉여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이다...)
결국 거길 두 번이나 가서 원하는 작가님의 스티커를 사오기에 이르렀다.

이름이 비슷한... 유어마나에서도 점찍어뒀던 스티커와 스트랩을 사왔는데....ㅋㅋㅋㅋ 하필 내가 갔던 그 날이 이사를 해서 작가님들 초대해서 파티한 날이었던 모양이었다.
본의아니게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어버렸는데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편히 있다 가라며(...) 신경써주셨다......
굿즈를 산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아무렴어때 상태로..............ㅋㅋ...



다시는 키즈관 안 간다고 했잖아 그랬잖아


포토티켓

포토티켓이라는 물건이 처음 생겼을 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이었나 그거 보러 광주갔던 날, 그때부터 생각나면 하나씩 뽑고 있다.

포켓몬 극장판(너로 정했다)때가 최고조였다. 실제 재관람도 꽤 했지만 한 번 예매에 2장해서 포토티켓을 2장 뽑기도하곸..ㅋ.ㅋㅌ.ㅋ.ㅋㅌ.ㅋ.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 그것도 다 돈인데.



마음에 드는 스티커가 없으면 만들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사기도 하고...


햄릿 [NT LIVE]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실직고하자면 이 대사+영화가 아닌 곳에서 연기하는 컴버배치 보고 들으려고 갔다.......
원작 뭐 그런거 암껏도 모른다....

무대... 연출... 장치...
이걸 적는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규모가 굉장히 큰데도 유연하게 움직였던것 같다.

오필리어분은 연기를 그렇게 한건가 싶은데 위태위태한 줄타기하는 것같은 감정표현이 인상적이라고 느꼈었다.
그 불안불안하던게 마지막쯤 터져버리니까 연기가 정말 그랬나 싶어서 방금 전에 놀랐음

메가박스는 덕후를 타겟으로 하려는 모양이다. 여러모로.


캡틴 마블 (2D/Screen X 2D)

구스야 지구 좀 은하계 밖으로 굴려줘..... 지구 없애주라........
캐롤 언니 다 때려부숴버려엇ㅅㅅㅅㅅㅅ 다 뽀사버렷 우당탕쿵탕
아 퓨리와 콜슨의 젊은 시절(?) 풋풋(?)하고 좋네요

스크린 엑스 그놈의 스크린 엑스
그러나 이 영화는 그것의 장점을 활용하지 않은 건지 못한 건지, 굉장히 심심하고 부족하다고 느꼈다.


킹 오브 프리즘 -샤이니 세븐 스타즈- (응원상영)

훌렁훌렁...
응원상영이긴 했지만 사람이 10명도 채 안되었으므로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일반상영을 해주질 않아서 차분하게 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된 부분...

이제 나는.....내 안에서 뭔가가 식어버린 모양이라, 프리즘댄스 부근에선 놀라우리만치 차분했다.... 그러는 와중에 ㅊㅂ앵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급속도로 짜게 식어버린 것이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내 상상력의 부족함 같기도 한.. 복잡한.. 마음으로.. 지난번처럼 여러번은 못 보겠다.
(이상 겉핥기 팬의 겉핥기 감상이었습니다)

와중에 타이가 곡 정말 좋아서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화면과의 거리감을 느껴버렸다...
나는 여기까지였구나. 끝.


프랑켄슈타인 [NT LIVE]

'피조물' 연기는 미쳤다고밖에 쓸 수가 없다.
물론 이것도 제목만 들어봤고 원작은 전혀 모른다.
컴버배치보러.................

듣기로 피조물과 박사역을 더블 캐스팅(?)서 둘이 바꿔서도 했다고 한다.
프랑켄 박사인 컴버배치도 궁금하다...
영어 잘하고 싶다 (이상한 흐름)


드래곤 길들이기 TV 시리즈 - DVD

드길3를 포켓몬 극장판 너로 정했다 실관람보다 더 많이 본것같음
...어쩌다 이렇게 됐나

그래서 아마존닷컴 뒤져봤더니 TV시리즈의 DVD가 있었다
세상에감사..........!
심지어 DVD라 가격도 저렴~! *^.^*

영어 잘하고 싶다 (2)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큰 맥락은 '사랑의 여러가지 형태'... 그 중에서도 불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끝까지 안나는 자신을 관철했다는 것이 좋았다.

톨스토이 작품이지만 내가 초메이저에는 관심이 없어서(뭐래) 이름만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서 봤다.
오오 러시아..... 이것이 러시아의 스케일인가..... 하며 봤는데 거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넘버에, 엄청난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LCD인지 사이니지인지 대화면을 활용한 멋지고 웅장한 무대 장치! 절도 있는(??) 의상...! (펄럭)
많은 넘버와 장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안나를 쫓아 온 브론스키가 눈 내리는 기차 플랫폼에서 부른 넘버.
눈 내리는 효과가 예뻐서 압도당했다.
두번째는 안나와 그의 남편인 카레닌 그리고 브론스키와 그의 엄마가 나누는 대화와 함께 나오던 넘버!! 여긴 연출+음악+연기 쩔었다;
마지막은 패티가 나오는 그 부분!!!!
안나가 드디어 자신을 깨닫게 되는 바로 그 부분............
안나도 안나지만 패티 분 노래가 장난 아니었다... 귀청소 제대로 했다ㅠㅠ
처음부터 중간중간 MC분이 나오는 부분도 인상깊었고.

이야 이런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세상 좋다아~~ (꼰대)
러시아어라서 자막보는 게 더 바빴지만.
한국판도 곧 공연하는데 한국하면 또 불륜 드라마 전문 국가(??)니 한국식 안나 카레니나가 되는건가하는 생각을 해버렸다.... (그런 일 없습니다)

브론스키 분이 굉장히 익숙한 인상(어딘가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그런 인상)이다 했더니 한국계 배우였다...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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