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얼 티 메 이 트 팬 에 디 션 블 루 레 이 박 스

줄여서 UFE였다.
평소보다 이미지가 많다.




과연 얼티밋

원펀맨을 샀을 때도
그렌라간을 샀을 때도
타이버니를 샀을 때도
이렇게 사진을 찍지도,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적은 건 <4월은 너의 거짓말>이지만 이조차도 따로 글을 쓰지 않았었는데..........!!

aㅏ... 이것이 얼티밋...!

이 크기가 수용가능한 에코백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응24에서 주문했는데, 완충을 잘 해주는 바람에 박스가 엄청난 크기였다. (무게도 엄청났다)
괜히 회사로 주문해서 들고오는 고생을 하고 말았다.
크기가 얼마 안 클 줄 알고 그랬던 건데...orz



봅시다 1

설마 그것이 끝이겠느냐! 하고 열면, 모든 수령자들이 '영롱하다'고 표현했던 상자가 두둥★

화, 확실히 영롱...



봅시다 2

WWWW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h↗

책은 혼자 서 있을 수도 있다.

아...뭐... 적을 말이 딱히 떠오르질 않는다.
구성은 훌륭하니까.

핀 배지는 나중에 따로 거나하게 전시할 것이다~!~!

특히 은시계(진짜 은은 아니지만).
지금은 옆에 잘 걸어두었다.
고리에 괜히 끼웠다가 스크래치 생겼다. 설명서에 적힌대로였다......

호크아이의 다리가 두꺼운 게 아니라, 군복이 두툼한 거겠죠

디스크는... 아직 돌려보지 않았는데, 반투명한 느낌(?)으로 인쇄돼있다. 이것도 영롱하다면 영롱하다.
한국어 녹음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의 강철덕들에겐 엄청난 소장가치가 있을 것이다...(울고 있다)

실은 집에서 나오지 않는 채널이었던 탓에 더빙 방영을 한 줄도 몰랐다.
나중에 불꽃대령 관련 에피소드를 조각내서 돌던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을 정도.

묵직한 두 권 (총 16디스크)

금봉투에 있던 것! 영어는 못 읽는다.

A4보다 조금 작아서 봉투와 함께 클리어 파일에다 잘 모셔둘 수 있었다.

포스터 종류는 개인적으론 이런 크기가 좋다. 철 해놓기가 딱 좋거든~!
큰것도 물론 좋지만, 접히는 게 싫고 붙여놓기도 애매하니까.
물론 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겠지.



그야말로 다사다난...

원래 발매일(예정일)은 11월 30일이었다.

나는 예약한 후에 발매일에 대해선 전혀 신경 안쓰고 잊은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응24가 발매일을 며칠 앞두고 발매연기에 대해 대신 사과한다는 문자를 했었다.
그길로 미라지 카페에 들어가서 내용들을 보니 이미 며칠에 연기에 대한 공지가 올라와 있었다.

발매가 연기된 날짜는 12월 15일.
그 후부터 틈틈이 미라지 카페를 들락날락하다가, 발매 이틀 전에 총 감수자라는 분이 쓴 글이 올라와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날짜는 다가와서 대망의 그날이 됐고, 발매 당일부터 3일째 되는날까지 출고가 됐니 마니하며 몇몇 사람들이 카페에 글을 올린다.
동시에 이미 물건을 받은 사용자들도 속속 불량입네 뭐네 하며 글을 올린다.
혼돈... 파괴...

난 이 작품이 국내 정식 발매한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있던 사람이라 게시판을 보며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아무래도 한 두 푼하는 게 아니다보니 모두들 신경이 날카로운 듯 보였다.
이 정도 퀄리티면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도 정성을 들이지 않을 수 없을거라 (나는) 믿었지만
말이 안되는 불량까지 나타나자 기다리던 사람들의 인내치가 한계를 넘은것 같았다.

그런 상황이 됐지만...
아무 공지도 없다가 어제(23일), 미라지가 드디어 그간의 사정 이야기(화가 난 사람들에겐 변명으로밖에 보이지않겠지만)와 함께 발송 완료했다는 공지를 띄웠다.
내용을 보니 작고 작은 사고들이 쌓이고 쌓여, 이런 지경이 된 모양이었다.
무사히 발송 마쳤기에 망정이지...;

거의 고사직전인 현재의 국내 재패니메이션 DVD/BD 시장에 있어 미라지는 석유왕으로까지 불리우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안 그래도 정발때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있어 신뢰가 깎였다 쌓였다 하던 것이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까지 온 것 같아 암담한 생각까지 든다.
이대로 사업 접고 정발 안해주면 너무 슬플것 같다...ㅠ



아직 할 일이 남았어. 아직 볼 수 없어.

쉬는 날이 한 일주일 정도 되면 불살라서 볼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질 않아서 당분간은 못 볼 것 같다.
디스크 자체에 결함이 있을 확률도 없진 않은 것 같아 불안하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하나씩 봐야겠다.

그런데 나는 항상 ~해야겠다 하던 일을 제 때 하지 않는 사람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