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ㅏㄴㅣ...?'
그런 심정. (대체...)
생리도 멀었는데 참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같은 감정이구만.
생리 디져
과거에 갇혔나보다.
나이 먹으면 새로운 걸 봐도 즐겁지 않고 옛일을 회상만 하게 된다는데
내게도 적용되어버린 모양이다.
>>큰일이다, 이 닦으면서 생각해봤는데 회상하는 옛일...? 회상...? 회상탈트붕괴다
>>큰일이다, 이 닦으면서 생각해봤는데 회상하는 옛일...? 회상...? 회상탈트붕괴다
💃 "귀하께서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2년 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 (안 좋아지는게 너무나 당연했지만)
회사를 안 옮기고 다녀서 검진도 이렇게 정기적으로 받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회사님...;
(깊은 한숨)
컨디션 개망똥망이었지만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었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네.
그 외엔...
💔 잠들기 어려운 월요일 1~3시, 그리고 잠에서 깨기 어려운 월요일 7~8시
월요일이 되면 출근하기 싫음에 온몸을 뒤틀며
눈을 뜨자마자 화를 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심지어는 눈을 감기도 전에 화가 나고 만다.
돈많은 백수는 무슨 기분일까.
아아, 안 알려줘도 된다. 배아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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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