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삭제 중?

냠냠... (냠냠)




사진이 하나라도 있으면... 조금... 생기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

어쩌지.
문득 아차, 싶은 것이다.
누군가 기억이란 머리 한구석 서랍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나는 그 서랍째 잃어버린 모양이다.
갑자기 웬 유난인고 하니...

문진표 작성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수술을 한 적이 있다면 언제, 무슨 수술을 했습니까?
Q. 초경은 언제 했나요?

이 두개가 생각이 잘 안나는 것이다. (수술은 맹장수술이다)
...사실은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기억 안나는게 더 있는 것 같지만.

잠깐, 근데... 이거 적다보니 이제 단어조차 안 골라진다... 진짜 40 전에 죽어야겠다.
이러다간 진짜 벽에 똥칠할 것 같으니까.

어쨌거나!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위기감을 느껴버렸다.
내가 경험한 것들 모두가 사실은 나의 망상이었던 것은 아닐까?까지 미처버리니.

'~했었다.' 정도만 기억에 있고
그 시작이 언제인지, 그 과정은 어땠는지가 기억에 없는 거다.
결과만 남아버린 것이다.

결과마저 잊어버리게 되면 나는 껍데기만 남는걸까?




😂😃

흐하핫 특수문자 이모티콘 귀엽다.
웨일 브라우저여서 그런가? 브라우저, 플랫폼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모양이다.




😈

쓸데없는 것을 샀구나,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말을 했구나,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 산 쓸데없는 것은...

카카오톡의 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한 물건인데,
카스펠의 '에어베드'라는 녀석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공기를 채워 어디서든(특히 캠핑, 글램핑 등) 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사용결과, 생각보다 나에게 너무 버거운 물건이었다.
키가 크고(여며야하기 때문에 힘도 조금 세야한다...),
이것의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꽤 넓은 공간이 있어야
쓸모가 배가되는 물건이었다.
추가로 추운 곳에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래도 넓은 공간만 주어진다면 키의 높낮이(?)는 딱히 필요가 없다.
공기 넣는 요령이 훨씬 중요했다. 나는 도저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 돼서 선풍기를 사용해서 공기를 넣었다.


최근에 한 쓸데없는 말은... 흑역사만 될테니 여기에 적는 것은 그만 두자.
(나중에는 기억이 안 날 것이다.)




😎

갈 사람들은 알아서 잘 가더라.

내 남자들은 차원이 다른(2D) 남자들뿐이고
나 자체는 사회부적응에 처세술도 변변찮아 이번 생은 글러버렸으니.
언제 결혼하는지, 남친 유무 등을 묻지 말았으면 좋겠다.

요즘 여기저기서 결혼하니까 꼭 한 번은 물어보는데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현 삶에 누적으로 수십명되니 좀 피곤하다.
(그 텀이 몇 개월이든, 몇 년이든.)
하긴, 화제가 그것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나. 문제네.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곤 하지만 받아들이는 나는 한 번 비틀어서
'너도 이 좆같이 힘든거 당해봐라'로 들리기 때문에 반려하겠다ㅡ!!

그러니 다음 생은 부잣집서 사랑받는 고양이😺나
아예 무생물인 돌멩이가 좋겠습니다.



😋

딸기... 계란... 김... 사랑한다...

딸기... 너의 그 털까지도 사랑해...
계란... 너의 껍질에 묻은 닭똥까지.........는 사랑할 수 없지만 삶았을 때 벗기기 번거로운 속껍질까지도 사랑해...
김... 너의 비린내까지 사랑한다.......

떠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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