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고 싶었던 제목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배너, 예전에 몇 개 만들었는데(그땐 참 부지런히도 홈 관리를 했었지...) XE시절의 것들이라 다시 만들자니 너무 초딩수준의 디자인밖에 안 나와서 때려치웠다. 그때밖에 못하는 일... 확실히 있구나 싶어서 나이듦을 느끼고 만다. 먹짤 보면서 맛을 상기해 보자. 타하핫 놀랐나!! 나의 무보정 먹짤에!!!? 이래봬도 맛있는 것이다!! :-9 낼롱
생각이 정리 안되고 있다... 다녀온지 2주가 넘어가니 다른 글 안 보면 기억 안 살아남 세트리라고 해도 내가 아는 곡이 거의 없었음 마크로스 이후로 메인은 거의 관심이 없었기에...ㅠ 아는 곡이 40%라고 하면 모르는 곡이 60%. 메인 아시아 투어 2017 '오버∞이지' 인 서울 2017.3.18. SAT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 여기 공연장은 처음 가는지라 조금 긴장했는데... 그 긴장마저 없애주는 일이 생겨서 괜찮았다.(?) 회사에 들렀다 가는 길이어서 마치 머나 먼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기도 했고. (애초에 경기도에서 서울 나가는 것 자체가 여행임을 몇년 전부터 깨달았지만-_-)
이렇게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쌓이겠지, 마치 게임 소프트를 사 모으듯이 지금 사 놓은 콘솔 게임도 못하고 있건만.... (한숨) 과연 연쇄 할인마!1!! 명성은 익히 듣고 있었지만 내가 슬마 스팀을 하게 될 줄은 몰랐었지. 언더테일을 처음 살 때만 해도 이것만 하고 안할거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실제로 언더테일 진엔딩도 못 보고 방치한 상태다. 심지어 프메2 리파인 발매 소식에도... 바로 안 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