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 것도 처음만 힘들지

이거 창 열어놓고 지금 몇 시간을 보냈나.
뭔가 쓰고 싶었던 건 분명한데 쓸 말이 없다.

얼마전에 보고 있다고 했던 도키프리를 드디어 다 봐서
고프린프리 볼 수 있는데 어째 시작을 안하고 있다.
키라라땅 볼 수 있는데!! 스칼렛 언니 볼 수 있는데!!!
왜냐..

솔직히 변신뱅크는(초대랑 5프리 빼고..<-안봤음) 하트캐치랑 스마일이 갑이다.
고프린프리도 꼽아질듯... 키라라땅 짱존예러블리큐티함!!!!!! (야광봉)
하지만 나는 스위트도 좋아햄.. 음악관련이라 좋아햄.. 하지만 큐어 뮤즈는 그닥 안좋아햄..
생각해보니 스위트는... 집안 싸움에 국가가 난장판된 스토리라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군.




음. 최근 있었던 일 계속 써볼까.

복부 초음파 했는데 사진 겁나 찍는것 같더니 결국은 쓸개 얘기만 했다.
종검때는 그렇게 많이 안 찍었던 것 같은데(머나먼 과거의 기억)...
결론은 6개월 뒤 또 초음파 해보고 자랐으면 수술ㄱㄱㅅ~

담당 교수님이 쓸개가 없으면 좋은 집안에 시집을 못간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결혼따위 관심없으니 흘려들었다. 후.. 교수님, 겨우 5분밖에 안 뵙는데 그런 말 마세요(이제와서?!).
만약 또 0.1 cm 커지면 졸지에 씰개없는 닝겐이 되겠군
우리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라 용종용종(????)
씰개엔 약도 없구만

으음, 생각해보니 내 담당 교수님은 췌담도교수이니
다른 복부 장기는 조예가 없.......으시려나... 뭐가 있었다고 해도 잘 모르실수도?
이래서 대학병원은 불편하고만..... (그러니 재검을 받지 그랬니)

근데 웃기고 멍청한 점은 겨스님 뵈면 아픈 증상을 말을 해야하는데 잊어버린다는 점이 문제다.
겨스님... 저... 등이 결립니다... 이거 왜때문에 이럽니까..... 속도 쓰리고(이건 위 문제?) 가끔 토할것 같은데요.... 요즘은 어지럽습니다......
여기서 등 결리는 건 어떻게 답을 주실 수도 있지만 다른 건 글쎄.....

.........실은 겨스님 면담하고 있을 땐 하나도 안 아픔
긴장이라도 한단 말이냐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부디 이상징후가 있으면 병원에 가십시오. (1)
뒈지고 싶긴하지만 병으로 아파서 고통스럽게 뒈지는건 놉노노논노놉 사양이지 않습니까??

씰개놈.. 쬐끄만데 거기에 혹까지 생겼다니 정말이지...... 귀찮은 존재로군.......
뭐 혹 정도는 쓸개말고도 다른 데에도 생겼지만 거기까지 추가 검진 받는건 귀찮다, 솔직히.


아, 또 있다. 최근 일.
초음파 검사하기 전에 일반검진도 받았는데(직장인은 다 받는거) 피검사 결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종합검진은 앞으로 1년 더 있어야 받을 수 있던가...?
아 그 전까지 회사를 다닐 수나 있나...... 걱정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알고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것을!!!!!! (한심맨~)



헉 검진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몇달 전에 우편이 왔었다. 왓더 겁나 깜짝 놀란것!!!!!!!
뭔가했더니 자궁관련 검사 대상이 됐다나 뭐라나. 뭐 이건 피검사 소견에도 검사를 해보라는 건 있긴 했지만 아직(?) 디질만큼 아프질 않아서 무시하고 있는 수준이다.
그런데 며칠전에 문자까지 옴.

....1!?1
역시 국가 클라쓰 이번에야말로 놀라부렀



병원 가는 것도 처음만 힘든게 맞다..... 아니.....뭐든지......한번 해보면.....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지........ 아마도........
분명 치과 음청 무서워했었는데 교정한 후로는 아프면 가는 곳이지 머...라는 느낌이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부디 이상징후가 있으면 병원에 가십시오. (2)
치과는 진짜 정기적으로 다녀야 함..... 잇솔질도 엄청 중요햄돠
혀도 잘 닦읍시다.
혀닦으면 맛도 더 잘 느껴지지롱(나만 그런가)


머릿속에서 생각나는대로 쓰고 있어서 결국 이렇게 이상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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