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없는 이유
늘 날짜만 적다가 막상 제목 적으려니 적을 제목이 없다. 날짜만 적었던 이유도 제목 적기 귀찮아서였다. 드디어 새 폰 쓰려고 주문을 한것까진 좋았으나 아직도 입금확인이 안되고 있는 건에 대하여... 알람까지 해놓고 나는 왜 흑흑 아..게을터져.. 쓰렉.. 이렇게 살아선 안되는 걸 아는데도.. 쓰렉 음.. 월요일에나.. 입금확인되지 않을까...? 엑페 XA 사고 싶었던 내가 갑자기 폰을 산건..... 지금 쓰고 있는 중고로 샀던 엑페 Z1C가 아무래도 배터리 성능 한계치인듯하여 위기감을 느껴서이다....ㅠ 배터리가 이제 하루를 견디지 못할때가 생기고 있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새 폰을 사게된 것이다. 지금은 핑크지만 부품을 사서 원래 사고 싶었던 라임으로 바꿔볼까 싶기도 하다. 하우징은 아무래도 좋고 일단 배터리를 교체하는게 급선무지만!! 배터리 교체만이라면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난이도다. 전체 교체는 어렵지 않을까... 일단 부품은 사 두겠지만..... 그간 여러 바닥과 허그해왔던 녀석이지만.. 모서리가 몇군데 찍힌거 외에는 액정은 멀쩡하고, 뒷커버는 배터리가 부푼 만큼의 닳은 흔적만이 있을 뿐이라서 그것들만 바꿔주면 새 폰이 될 것 같다. 뒷쪽만. 알리에서 물건 사면 기본 한달여 기다려야하니 회사로 주문하는 건 신중히... 해야할것 같다. 그런 주문은 처음 해보는대다 일반 우편식으로 오니 아무래도 회사 들어오기 힘들거나 분실해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ㅜㅜ 그렇다고 d*l같은건 물건값보다 송료가 더 많이 들고. 아니 일단 물건을 주문하고 얘기를 해라 그나저나 미쿠 디바 X 발매했쟝. 소피도. 나름 기대하던 미쿠였다만 아직 안 샀고(예전같지 않네...´_`-3) 아주 약간 예약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던건 아마존에서 예특? 한정?으로 주는 커스텀 테마가 갖고 싶어서였다.... 한국 정발에선 빠진걸까...라고 해봤자 한국계정에서만 쓸 수 있을테니 필요가 없군그래 발매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영상 좀 찾아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