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Redial - livetune feat. 初音ミク

  • Redial / livetune feat. 하츠네 미쿠
  • 원문 가사는 <Re:dial> 가사지로부터 참고(본문에는 원문 가사 미표기)
공개된 뮤비의 리다이얼 미쿠가 귀여워서 귀염사할 것 같다......
특히 오버니의 그 살이 잡힌 부분까지 충실히 표현된 3D에 감격

TYW의 그림을 맡았던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시 맡았는데,
다 좋은데 배꼽 표현잌ㅋㅋㅋ 너무 사실적(?)이어서 초큼 징그러웠달까...
인간다운 미쿠가 표현된 것 같아 제법 신선했지만.

일본에서는 매장 특전으로 족자봉을 준 모양이라 나도 하나쯤 갖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1:1 등신대까지는 아니고 .. 앨범을 쫙 펼치면 나오는 미쿠 전신그림을 족자봉으로 만든것이었다.
손이 유난히 크게 보이는 착시(?)가 있지만...

티저만 있는줄 알았지만 풀버전을 공개했다으다으다아으앙귀여웡허엏엉ㅇ헝 다시봐도 귀염사




가사... 너무 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수정하느니 공개하고 수정을 할테야...소설쓰는 듯하지만...ㅠ



들어가기 앞서, 역한 가사에 대해 미심쩍은 부분의 코멘트를 달면..
  1. 가슴 속 소리(원문: 真ん中の音): 직역하면 '한가운데의 소리'이지만 아마 은유적인? 표현으로 심장소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 소설쓰나 싶긴하지만;
  2. 서스테인: 음악 관련 용어. '접속하다'라는 뜻이며, 음악 관련에서는 음을 유지하는(길게 늘이는) 것을 가리킨다고.
  3. 목소리를 내어(원문: 声をかき鳴らして): かき鳴らす가 원형인데, 사전적인 의미로는 연주하다에 가깝지만 목소리니까 내게는 이런 이미지였다. 헣
  4. 청사진(원문: 空色のフォトグラフ): 이건.. 의문에서 시작한 것이고 결론은 이렇게 냈다. 앞의 문장에 '그리다'인 描く를 사용한 것을 보고 그렇게 역했다.

1절부터 너무 뭘 많이 적었는걸? 하하.. 허접을 티내는 중





작사/작곡/편곡: kz

널 위해, 우리를 위해
지금도 목소리를 내어*1
시작부터 이어지는 서스테인(sustain)*2
너에게도 전하고 싶어서ㅡ



언제부턴가 식어버린 가슴 속 소리*3
찾아헤매도 뿔뿔이 흩어져버렸지

소중히해야지, 하며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변해가는 날들에 당황해버렸어

가장 처음 그린 청사진*4을 기억해내고
오랜만에 다이얼을 돌려봤어



계속 노래와 소리를 엮어 저멀리까지 새겨지고 있어
아직 상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 다음이 보고 싶으니까


내일의 너에게, 내일의 우리들에게
닿도록 소리쳐봐
아직 보지 못한 누군가가 연주하는 선율이
이 가슴을 떨리게 하니까



혼자 남은 방에서 연주하는 음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도 없었지만

통통 튀는 색은 모두를 새로 덧칠하고
우리들을 처음보는 장소에 데려다주었어

발밑은 어둡지만 그저 계속 걸었어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리니
어제가 빛을 비추고 있었어



계속 노래와 소리를 엮을거야 설령 목소릴 잃는대도
시작부터 이어지는 서스테인에 실어

널 위해, 우리를 위해
떠오른 눈물을 닦고서
저 멀리 아득할 터인 어제가
이 가슴을 떨리게 하니까



해답이 없는 미로가 나나 너를 비웃어도
지금을 넘어 연주해야할 이야기가
(우릴) 인도해 주니까...




계속 노래와 소리를 엮어 저멀리까지 새겨지고 있어
아직 상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 다음이 보고 싶으니까


내일의 너에게, 내일의 우리들에게
닿도록 소리쳐봐



아직 보지 못한 누군가가 연주하는 선율이
이 가슴을 떨리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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