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jubeat ~ knit 플레이 기록

휴대용 꼐임기만 꼐임인가... 아케이드도 꼐임인것을...
이제 텍스트로만 채워 적는 것에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이다. 아이고! 일이나 하지..
왤케 길게 적은거여? 미친거 아녀?

이 블로그, 왠지 꼐임만 하는 덕냄새가 나는데? 근데 저 덕 아닌데여...헤헤헤헤





# 새삼 떠올려보는, 처음 접한 'jubeat' Original.

처음 유비트라는 꼐임기를 만졌을 때의 기억은, 리듬이 가미된 두더쥐잡기 꼐임이었다.
"이게 뭐지? 재밌나? 어떻게 하는거?" 했었다.

"jubeat라니? 어떻게 읽는거지? 쥬...쥬비트라고 읽나?"
그리고 생소한 이름. 유비트라고 읽는다는 걸 알게 된 것은 한참 뒤의 일이었다.

해 본 곡들이 아마 내가 아는 곡이었을 것이다. PEACH, 큐티하니... 이것 말고 다른 곡도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딱 2번 플레이하고 더 이상 하지 않았다. 테크니카를 했지.... 너무 어려웠다!;; 베이직이었는데도...

실은 이때 테크니카도 같이 시작했는데, 테크니카하려다가 서비스 코인 주셔서 했다......

2008년 7월 일본 발매, 국내에는 2009년 2월 발매. : 위키백과 유비트 항목 참조


# 그리고 'jubeat ripples'.

내가 본격적으로 이어뮤 카드를 만들고, 유비트라는 꼐임을 시작한 것은 차기작인 리플즈에서였다.
으아니?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때만해도 코나미의 꼐임이라는 걸 아는듯 모르는듯 했기때문이었고...
무엇보다 오리지널의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어두침침(파란색 기계배경.. 허으)하고 덕스멜(...)이 은은하게 풍겼던 기억이 있다. 약간 거부감 비슷한것도 있었고 내 눈이 병신이어서 그런지... 보면도 잘 안보이고 그랬었다. 어렵고.
게다가 그 당시에는 내 기억상... 인터페이스 언어가 일본어였던 걸로 기억한다. 뭐 이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그런데
리플즈가
완벽 한글화, 정식발매됐다.


내 친구도 리플즈부터 시작했는데 나는 그때까지도 테크니카만 했지 유비트에는 관심이 없었다. 친구가 꼬셨는데도...ㅋ
아.....그때까지만해도...... 유비트 2대였는데........ 크흡.

뭐, 정확히 어떤 계기로 필이 꽂혀 카드를 사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카드를 사고나서는 본격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친구와 함께 로컬 플레이! 싱난다↗!

그렇게 열심히 전곡 순회를 해서, 전체 스코어(Total Best Score) 3억2천(3억3천이 완전 끝-엑설-)까지 찍고 마지막 등급인 플래티넘까지 달성했다. 일명 물플티..ㅡ0ㅡ

그런데 2010년 3월, 일본에 나온 리플즈의 확장판ㅡ어펜드[APPEND]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이유는 유비트 차기작(니트)에 어차피 다 실릴 곡이기에, 라이센스비를 또 내느니 차라리 차기작을 정발하면 되지 않는가... 뭐 이런 어른의 사정 때문인 모양이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리고 리게머들은 시시각각 변해가는 TBS에 현기증을 일으키고.......ㅋㅋㅋㅋㅋ......

여튼 리플즈때는 대회 참가도 많이 했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이 각 곡의 세부 데이터(뮤직바,올콤/엑설 횟수,스코어,해당 곡에서의 랭킹 등)도 볼 수 있어서 레알 편했다. 오리지널때부터 했으면 좋았을걸, 싶기도 했지만 음, 뭐... 난 산뜻한 에머랄드인 리플즈가 더 좋아...(무엇보다 마커가)

무엇보다 감탄했던 건 이-어뮤즈먼트 패스... 바로 카드 시스템.
돈나미코나미가 만든 게임은 전부 이어뮤패스 하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크니카와 비교하면 정말 이건 어메이징한 물건.
카드를 잃어버렸거나, 다른 카드로 옮기고 싶을 때는 내키는대로 이전도 가능하다.
블로그 파츠도 제공하고 있어서(i-revo라는 블로그와 연동, 일본 전용이며 오리지널때도 됐었당.) 나름의 편의성(?)을 강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작과의 호환. 테크니카는 보고 배우랑께

음. 그리고 유료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은 라이벌 등록과 대회 개최뿐이었는데... 그랬는데...

2009년 8월 5일 일본, 8월 27일 한국 발매. : 위키백과 유비트 리플즈 항목 참조



# NEET들이 KNIT입고 하는 jubeat knit라고 해봄ㅋㅋㅋㅋ

리플즈 어펜드가 나온지 수개월 후인 2010년 8월... 유비트 니트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 발매(일본은 7월)됐다. 쿠오오!!!!
유비트의 인기를 입증하듯, 젖절한 정발 간격을 보라.....!

처음엔 니트라고 해서 그
잉여한 니트인줄 알았더니 입는 옷인 니트라고 해서 도대체 무슨 모티브일까...생각했던 적이 있다.
울(실)을 짜서 옷을 만드는(해금하는) 시스템이라는걸 보고서야 아, 그래서 니트...라고 이해했다.
근데 ALL 해금하기까지 아.. 현기증나서 죽는 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꽤 잘 만든 해금 시스템이라고 생각.

오리지널부터 리플즈까지 있었던 Total Best Score(일명 TBS)와 그레이드가 없어지고,
유빌리티(jubility)라는 새로운 것이 생겼다.

TBS는 무조건 스코어가 갱신되면 올라가는 것이고(말하자면 코인러쉬(스코어갱신)+엑설 = 무조건 1등)
유빌리티는 0.00 ~ 0.10까지의 폭에서 오르락 내리락 변동하게된다.←이제 보니 이거 설명하기 미묘(?)해...

이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음... 좀 이상한게 있다면...
  • 베이직에서 엑설을 해도 유빌리티가 떨어진다. 아니 그냥.. 베이직을 하면 떨어진다.(그것도 왕창)
  • 레벨 8이상?? 중에 잘하는 곡을 계속 하면 유빌리티가 팍팍 오른다.(...)

그럼 내 실력은 기린과 사자사이라는 것인가?.....어중간한거구나. 응...;;
유빌리티 오르내리는 조건은 아직도 불분명한 모양이다.

그리고 니트로 들어와 바뀐 것이 있다면 전작까지는 같은 난이도로만 온라인 배틀이 가능했으나,
니트에서는 난이도 상관없이 같은 곡이면 배틀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차피 풀콤 점수는
10만100만점 기준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봐도 될 듯. 덕분에 어려운 곡에서 페일드할 확률이 줄어들었.....을까?

그리고 콘세르쥬라는
수염박스아저씨안내역이 등장. 랜덤으로 하기는 왠지 찜찜할때 쓰면 제법 박적절한듯.
근데.... 잘 안써....

바뀐것중에 유감인게 몇가지 있는데..
  1. 우선 시스템 목소리....
    전작까지는 계속 여자였는데 느끼한 남자로 바뀌었다!!!!!!!!!!!! 이게 상당히 충격.....ㅜㅜ
  2. 니트 기본 마커.....
    리플즈 마커가 갑이제
  3. 로컬배틀 진행.....
    로컬로 하려면 연결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계속 NEXT를 누르면 혼자하게 될것이니...ㅋㅋㅋㅋㅋㅋ
  4. 설정(SETTINGS) 버튼 위치 바뀜......
    이게 다 수염박스아저씨콘세르쥬 때문이다.... 처음에 설정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다른사람 보고 했다.
  5. 정렬 방법이 왠지 ...증발한 것 같다?
    NOT FULL COMBO 곡만 보고 싶은데 그 기능이 없어!! 없어진건가!!?ㅜㅜ
  6. 아.. 제일 중요한걸 잊었군.. 리플즈에서 무료였던 각 곡의 세부 사항 보는게 유료화............. 기본 플레이어 데이터와 대회 참가만 무료.
    .......미쳤어! 코나미는 돈나미야!

음악은 뭐 괜찮다. 전체적으로 재즈(???)삘이 나서 나쁘지 않았다. 근데 왜 남자....느끼...
차라리 멋진남자 미츠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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