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2nd 플레이 기록 - 1

역시나 텍스트가 대부분인 플레이 일지.
갑자기 왜 쓰냐하면... 드디어 소프트를 샀기 때문에! (럽플도 그래서 썼다고는 말 못 씀..)

럽플도 그렇지만 디바도 역시 빌려서 시작했다. 올 해금하고나서 돌려줬다...;;;
일단 격창 EX는 아직도 못 깼다. EX 중에 못 깬게 상당히 있는데 아오.. 슈ㅣ발ㅋㅋㅋㅋㅋㅋ이다. 내 머리와 손꾸락은 병쉬니야!

역시나 두서없는 플레이 일지 시작.



수 개월전 100% 달성(이른바 올 해금)하고 돌려 준 후 오랜만에 플레이 하게 됐다.
안 사려고 했는데... 끝내 산 이유는... Yellow랑 여길봐 베이베를 플레이하고 싶어서...ㅠㅠ

처음에는 '도대체 이게 왜 리듬게임이야?'라는 생각에 무시했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디맥보다 훨씬 오래 잡고 있는 느낌. 젠장! 재밌어!?ㅠ



♭ 전작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엄청난(!?) 발전

전작 디바가 그냥 미쿠면.. 디바2는 TOP 미쿠다.....
전작은 딱 2번 해봤는데(이것도 빌려서), 한국 정발했다는 게 안쓰러울 정도의 발퀄(...). 덕분에 2를 정발해주지 않았다. 앜!;;

처음 디바를 접한 사람은 재밌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디맥보다 판정도 잘 안나왔고 조작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무지하게 짜증났던 기억이 있다.

처음 접했던 디바는 찝찝하고 짜증나는 기억이었음에 분명했다. 허허.

그리고 디바2를 돌려주면서 1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조작법도 대부분 익힌 상태여서 어렵지 않게 했는데, 디바2와 비교되는게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정말로 디바1은 발퀄이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달까...;

디바에서 '전작보다 나은 후작 없다'라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확실하게 깨버린 것 같다;;
세가... 이 무서운 집단.. 오히려 전작을 처참하게 죽였어...!



♭ 나랑도 놀아줘(?)

어떤 분들은 최애캐가 춤 추는 것을 보다가 노트를 제대로 칠 수 없어서 클리어를 못하는 분도 계시다고 한다........
사실 나는 눈 돌아가는 걸 참고 오로지 클리어를 위해 플레이하는 타입(?)이라서...ㅜㅠ 눈요기를 못하고 있다. 윽.

고를 수 있는 캐릭터로는
미쿠, 린, 렌, 루카, 메이코, 카이토, 아키타 네루(파생캐), 요와네 하쿠(파생캐), 사키네 메이코(파생캐)...

이렇게 9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 메인인 미쿠의 모듈이 압도적인 관계로 슬프다.
차라리 '디바 룸'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방을 넣을 바에야 곡을 더 넣던지 모듈을 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초기에는 디바룸은 관심없고 오로지 프리 플레이(곡, 모듈 해금)만 했기때문에 매우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다. 진짜.

여튼 내 취향인 애들로 따지면 미쿠 > 네루 > 린 > 루카 > 사키네 (이하생략) 정도라서, 네루가 해금된 이후로는 계속 네루만 했었다.
그러다보니 플레이를 안 한 캐릭터로 하려고 불러들이면, 오랜만에 불렀다고 좋아서 그러는건지... 싶을 정도로 과도한 움직임을 보이는 애들이 있어서 부담스럽다ㅋㅋㅋㅋㅋ

특히 사키네 메이코와... 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얘들아... 린은 그래도 모듈 몇개 있는데 사키네 모듈은 마음에 드는게 기본 모듈뿐이어서 더 안하게 되네.....ㅠㅜ

아 진짜 다른 애들 모듈 좀...ㅜㅠ



♭ 환율의 벽

DLC라는 게 아마도 캐릭터 고르는 곳의 '엑스트라' 부분인 것 같다.
최근에 유키미쿠(아케이드 판의 유키미쿠는 마지텐시), 크리스마스 복장 등이 공개되었는데... 모듈 말고도 추가곡도 공개가 되었다.
그런데 가격이 무시못할 수준... 곡은 400엔이고 모듈은 300엔...

.....아, 이래서 여러분이 커피를 타나보군요...

사고 싶어도 모듈이나 곡 몇 번 사면 게임 타이틀 혹은 PSP 본체를 살 수 있을 금액이 되어버리므로 좋다고 계속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갓뎀.

미찌겠네!!ㅜㅠ 미쿠 어펜드 모듈 하앜... 유키미쿠 하ㅇㅋ...ㅇ람닝러민어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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